관련 사이트 닫기

가뭄

장기간의 강수부족에 의해 인간 및 동·식물의 생육에 피해를 발생시키는 비정상적인 기상수문학적 현상입니다.

종합날씨

생활에선 이렇게 행동합니다.
주방이나 세탁할 때에는
식기류 세척시에는 물을 틀어 놓지 말고 받아서 사용합시다.
식기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는 휴지로 닦고 세척을 합시다.
세탁할 때는 한꺼번에 빨래를 모아서 합시다.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에는 물을 틀어 놓지 말고 받아서 사용합시다.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철저히 점검합시다.
세탁 이미지
화장실이나 욕실에서는
변기의 물통에 페트병이나 벽돌을 넣어서 사용합시다.
세수시에는 물을 틀어 놓지 말고 받아서 사용합시다.
목욕시 욕조의 물을 틀지 말고 샤워기로 적당량만 사용합시다.
머리감는 동안 물 잠그고, 샴푸, 린스 사용량을 줄입시다.
양치질 할 때는 반드시 컵을 사용합시다.
면도시 물을 틀어놓지 말고, 세면기에 약간만 받아놓고 면도기를 씻읍시다.
절약형 샤워 꼭지나 수량 조절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사용합시다.
양치질 이미지
실외에서는
잔디의 물 주기는 정확한 시기를 맞춰서 필요할 때에만 줍시다.
정원이나 꽃밭에는 한 번 사용한 허드렛물을 재사용합시다.
나무나 큰 식물에는 윗 덮개를 하여 수분의 증발과 잡초의 번식을 막읍시다.
건물 앞 인도나 도로변 청소는 빗자루를 사용하고 물청소는 가급적 자제합시다.
세차할 때는 자동잠금장치가 있는 호스를 이용하고, 적당량의 물을 받아서 비누칠 한 후 세차 합시다.
호스관, 꼭지, 연결부 등의 누수를 방지합시다.
농촌에선 이렇게 행동합니다.
논농사 시에는
물을 끌어올 수 있는 시설(수로)이나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장비(양수기), 파종기, 전기시설,
송수호스는 수시 점검합시다.
논에 물 가두기 등을 실시합시다.
물 손실 방지를 위하여 수로, 논두렁 등을 정비합시다.
못자리 급수조절 등을 통한 모(벼) 노화 방지를 합시다.
집단못자리, 논물 걸러대기(간단관개), 건답직파 등을 통한 물 절약을 합시다.
모내는 시기가 늦어 모를 못낸 논은 다른 작물을 파종합시다.
모 활착기간 중에는 최소한 습기를 유지합시다.
물이 가장 필요한 활착기(5~6월), 유수형성기(6~7월), 수잉기(7~8월)에 중점급수를 실시합시다.
관정 등 이용 가능한 용수원을 사전에 개발합시다.
대파용 종자 및 대체작물재배 계획을 미리 세워둡시다.
논농사 이미지
밭작물 재배 시에는
밭작물 재배지역 비닐 피복하기 및 절수 재배를 합시다.
이동식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농작물이 시들지 않도록 관리합시다.
밭작물 토양수분이 알맞을 때 파종, 해충방제 등 육묘관리를 합시다.
토양 피복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비닐을 깔아 토양수분 증발을 최소화 합시다.
밭작물 파종·정식 지연 지역은 늦게 심을 수 있는 내만식성 대체작물을 재배합시다.
물 분무장치 이미지
발표예정

발표주체 : 국민안전처 장관 (관계부처* 공동명의) *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발표시기 : 매월 10일 발표, 필요시(수시)

발표지역 : 특별·광역·자치시도, 시·군별로 실시

발표내용 : 현재, 1개월 전망, 3개월 전망으로 구분

표기방법 : 기상, 생활 및 공업, 농업용수별로 구분하여 지도에 색깔로 표시하고 지역으로 명시

기상청은 기상가뭄지도, 국토부·환경부는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지도, 농식품부는 농업용수 가뭄지도를 발표하며 지도에 표시된 색깔이 흰색은 정상,  노랑색은 주의, 주황색은 심함, 빨강색은 매우심함으로 지역에 표시한다.
연도 가뭄시기 가뭄지역 가뭄면적(천ha) 가뭄상황
1977 6∼7월 영동지역 14
  • 평년대비 강수량 △140㎜
1977 6∼8월 중부, 영호남지방 65(벼63, 밭2)
  • 월평균 강수량의 50% 수준
    - 전남신안 : 7월 69㎜
    - 경북(7개군) : 7월 50㎜
  • 중부 대부분 및 호남 북부지방 식수난
  • 공업용수 및 발전용수 고갈
  • 발전용수 고갈로 수력발전량 1/3이하로 저하
1978 1∼5월 전국(경기․강원제외) 43(벼24, 밭19)
  • 월평균 강수량의 45%수준
    - 영남 27%, 전북 35%, 충남 38%
    - 5월 저수율 : 64%
  • 부산지방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부족
  • 대단위 농업용수, 지하수 개발 추진, 대규모 양수장 설치 조치
1980 5∼6월 중부지방 6
  • 평균강수량 대비 100∼140mm 부족
1982 1∼5월 안동.대구.목포 59(벼54, 밭5)
  • 전국 평균 강수량 292mm 부족
    - 5월 저수율 34% 수준
  • 충청 이남, 경남, 경북 가뭄 극심
  • 낙동강 : 본류를 제외한 모든 지류 고갈
  • 안동댐 수위는 사수위에서 4m 기록
1988 6∼8월 중부지방 1
  • 전국평균 강수량 425mm 부족
    - 6월 저수율 34% 수준
1994 6∼7월 영호남지방 140(벼64, 밭76)
  • 남부지방 강수량 : 평년의 27%
  • 다목적 댐 저수율 38.6%
    - 영남 27%, 전북 35%, 충남 38%
  • 저수율 30% 미만 저수지 7,163개소
  • 용수 전용댐 저수율 25%수준(예년대비 41%)
  • 전국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 56%(예년 평균의 67%수준)
1997 8∼9월 제주지방 3(밭작물)
  • 제주도 평년대비 273mm 부족
    - 평년강수량의 22% 수준
2000 2∼5월 영․호남 58(보리)
  • 평년강수량 16∼43% 수준
    - 저수율 : 82∼94%
    - 전남지역 보리피해 우심
2001 5∼6월 경기․강원․충북․경북 3(밭작물)
  • 평년강수량(3월 이후)의 45% 수준
    - 저수율 81%(평년대비 △7%)
2006 10월 충남․전남북․경남 대책 추진중 강우로 피해는 없었음
  • 평년강수량(8∼10월)의 30% 수준
    - 저수율 67%(평년대비 △8%)
2008∼2009 ‘08.9월∼‘09.2월 전남․경남․강원 국지적 피해
  • 전국 평균 강수량 평년대비 46.4%
    - 남부34%, 강원58%(태백32%), 충북35.5%
    - 전국 평균저수율 58%(평년대비 △25%)
  • 2008년 후반∼2009년 초 경남, 전남, 강원 동해 지역 가뭄 극심
    - 2008년 9월∼2009년 5월, 9만7천여 세대 22만 8천여명 제한급수
    - 2008년 7월 이후 평년대비 강수량 65%
    - 태백시 주민 5만명 이상 1일 3시간 제한급수 실시 (2009년 1월 6일부터 87일간)
2012 5∼6월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대책 추진중 강우로 피해는 없었음
  • 전국 평균 강수량 평년대비 32%
    - 경기 15%, 충남 19%, 전북 21%, 전남 23%
    - 전국 평균저수율 40%(평년대비 △47%)
  • 전국 5월 전국 강수량 41㎜(평년 104㎜의 39%)
    - 경기 21%, 강원 44%, 충북 46%, 충남 23%, 전북 34%, 전남 36%, 경북 51%, 경남 40%
  • 충남지역에서 전국 최하위 저수율 기록
    - 충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23.7%(전국평균 39%)로평년 57.3%보다 33.6% 감소
2013 7∼8월 경남, 제주도 1.2(농작물) 생활용수 제한급수
  • 제주도 강우량 평년대비 25% 수준
  • 울산, 부산 강우량 평년대비 38, 48% 수준
2014 7월 강원, 경기, 충청일부 생활용수 제한급수
  • 서울, 경기, 충청 강우량 평년대비 50~61% 수준
  • 한강 유역 역대 2번째 최저 강수량 기록 및 극심한 가뭄 지속적 발생 - 한강유역 가뭄 : 20∼30년 빈도
    - 나머지 유역 : 10년 이하 빈도
2015 연중 강원, 인천, 충남‧북, 전남‧북, 경북 7.4(논 2.8, 밭 4.5) 생활용수 제한급수
  • 전국 평균 강수량 평년대비 62%수준, 중부지방은 45∼54% 수준(‘15.11.1기준)
  • ‘14년 가뭄이 ’15년까지 발생(‘14년에 비해 더욱 극심)
  • 한강 유역 역대 1번째, 금강 유역 역대 2번째 최저 강수량 기록
    - 한강, 금강 유역 : 50∼100년 빈도
    - 낙동강 유역 : 10∼20년 빈도
    - 나머지 유역 : 10년 이하 빈도
2015 연중 충남 생활용수 급수조정(충남 7개 시‧군, 20%감량)
  • 보령댐 저수율 최저 18.9%(‘15.11.6)
  • 보령댐은 2015년 홍수기 7∼9월 강수량이 예년의 1/3 수준에도 못 미침